글로벌 특화프로그램 일환인 이번 행사는 ▲호남권역의 기업 제품설명회 ▲해외 바이어 매칭 지원 ▲수출계약서 및 업무 협약식 ▲우수제품 전시회 ▲수출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대는 해외바이어 초청행사를 통해 수출과 업무협약(NOU) 등 5건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역 내 창업기업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광주대 최완석 창업지원단장은 “광주대가 지역창업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해외시장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등 지역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5월 (사)중소기업미래발전협의회, 베트남 현지법인 화이코리아와 해외 거점센터 현판식을 갖고 지역 내 우수 창업기업들의 동남아시아 판로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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