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Fashion Futures Symposium'은 그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예측과 전망을 위한 공유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에는 섬유패션 등 전공 학생이나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토크를 병행한 새로운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채널 황준원대표의 강연에서는 미래 트렌드를 통해 패션산업을 예측해보고, 전)인스타일코리아 편집장 이정금 대표, 뮤지컬의상 전문가 오유경 대표, 영화의상 전문가 김유선 대표를 통해 언론, 문화공연, 영화 분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전문가의 다양한 직업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 발굴과 패션의 미래를 전망하길 원하는 전도유망한 미래 섬유패션인들을 위해 해법과 기회를 찾는 장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가신청은 패션 퓨처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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