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에는 사적지 입구에 설치된 발권기로만 매표가 가능해 공휴일과 연휴 등 관광 성수기에는 관람객들이 매표를 위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매표시스템 구축으로 모바일로 현장 주변에 비치되어 있는 QR 코드를 인식하거나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간편하게 매표가 가능하게 됐으며, 추후 매표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매표기 업그레이드 및 시스템 보완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환식 사적관리과장은 “매표시스템 도입으로 시민들과 경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매표 시간의 단축으로 편리한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스마트한 경주 관광이미지와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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