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9월 초 인천항을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 내습시 관계자들의 선제적 예방대비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포상 및 향후 동일 피해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태풍 등 풍수해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공사 임직원 및 인천항 관계자분들의 안전의식 제고가 필요하다"면서 "작업장 사고 방지 및 시설물 안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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