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최영조 경산시장 주재로 국·소단위별 국장, 실과소장이 참석하여 각부서의 주요 현안사업을 분석·점검하고 신규사업의 세부실천계획을 집중 논의하는 한편,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경산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 경산센트럴파크 조성 등 경산시의 역점사업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시는 2020년 시정운영 목표를 '행복한 미래! 더 큰 희망경산'으로 정하고 중앙정부 및 경북도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며 시 여건에 맞는 역점과제를 발굴하여 더 잘 사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역점 추진과제는 미래형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지식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중심도시,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발전도시, 사람 중심의 편리한 스마트도시, 문화가 흐르는 글로벌 품격도시,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소통·복지도시 등 7개 과제로 145개 주요현안사업과 85개의 신규사업 등 총 23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020년은 계획된 주요현안사업과 신규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삶을 책임질 올해보다 더 나은 경산, 시민이 더 행복한 희망경산을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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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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