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 ‘우와또와 농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포도, ‘자호체험 농장’은 꿀벌의 겨울나기를 주제로 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농업활동 체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일 년 간 성장한 포도나무와 본인의 성장을 비교해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무척 즐거워했으며, 특히 꿀벌의 계절별 한살이를 알아보고 겨울잠 준비를 응원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하기는 아이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업활동이 이루어지는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교육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활동을 제공하는 농장을 말하며, 경주시는 생태식물, 야생화, 에너지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농촌교육농장 7개소를 육성 중이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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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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