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진행하는 훈련으로 진안군은 이번 훈련 기간에는 비상소집훈련, 공직자 안보교육, 전 국민 지진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피 훈련과 현장 조치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현장훈련은 28일 월요일 15시부터 진안군 홍삼한방센터에서 진행된다. 진안군, 무진장소방서를 비롯한 13개 기관 및 단체 230여 명이 참여하는 대형훈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내실있는 훈련 준비를 위해 안전재난과를 중심으로 협업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사전 점검회의와 민간 컨설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성공적인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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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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