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봉사단은 7일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로 총 400상자의 김치를 담그고 재가복지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김치를 전달하며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김치를 사먹는 경우가 많아진 요즘 직접 제작한 김치를 전달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재가어르신 가정들이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송경희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써 통합봉사단 참여를 통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봉사단은 2020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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