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福 Show’는 재학생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고민들을 교내 유명 스타교수들과 함께 해법을 찾아보는 토크쇼다.
이번 토크쇼는 노상미 간호학과 교수가 ‘정신건강: 회복탄력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그동안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긍정적인 마인드의 바탕은 어디에서 오는지? 어떻게 다질 수 있는지? ▲요즘 점점 무기력해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신건강 어떻게 하면 유지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으며 염재은(간호학과 2학년) 학생이 우수 질문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남순현 학생상담센터장은 “Talk Talk 福 Show는 내년에도 매달 1회 교내 스타교수와 대학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격의없는 소통의 장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Talk Talk 福 Show’는 지난 10월 양정운 간호학과 교수가 ‘의사소통: 비폭력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