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으로 실시된 이날 특강은 젬마관 강당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지환 작가는 “요즘 핫한 펭수의 성공의 요인은 재미있고 탁월한 스토리텔링의 능력에 있다”며 “학생들도 자신의 일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스토리텔링 할 능력을 키워야 하고 그 기초는 바로 글쓰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치만두 다섯 개‧화홍’ 등 로맨스 웹소설가로 유명한 이지환 작가는 고교 교사를 하면서 꾸준히 글쓰기에 도전, 뒤늦게 등단해 전업 작가가 된 특이한 이력을 가졌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