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과거의 찬란했던 흔적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고려 만월대를 소재로 한 옛 가요 ‘황성옛터’와 호남지방을 대표하는 곡 ‘목포의 눈물’ 등 노래를 통해 우리역사의 흐름과 현재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동순 교수는 음악과 문학 분야에서 활동하시며 현재 계명문화대 한국대중음악 힐링 센터장, 옛 가요사랑모임 ‘유정천리’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MBC라디오에서 '이동순의 재미있는 가요이야기' MC로 활동 중이다.
이번 겨울학기 인문학특강은 노래와 문학, 그리고 한국의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사전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문의를 하면 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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