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전날 서울시 용산구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대훈 행장은 농협은행 용산별관에서 근무하는 고객행복센터, 카드고객행복센터, 용산금융센터 직원과 소통하며 설연휴 비상근무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로 이동해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한 IT부문 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NH통합IT센터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IT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 비상상황에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IT비상상황실도 운영한다.
이대훈 행장은 “설 연휴 전후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진다”면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