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서는 2020년도부터 새롭게 바뀌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의 역할에 대한 담소를 나누었으며, 설 명절 연휴 전‧후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전 확인을 당부하는 등 연휴기간 중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남산면장(이종만)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외로움을 느끼실 텐데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께서 어르신들께서 고독하시지 않게 말벗이 되어드리고 따뜻한 온기를 많이 나누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지속적인 생활실태 파악을 위해 무의탁 독거노인 건강음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남산면에서는 10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6명의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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