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홍삼을 스틱형으로 선보인 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최초다.
2012년 출시 후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누적 판매수량은 2013년 300만포, 2015년 2500만포, 2017년 1억1000만포로 급속히 성장한 바 있다.
KGC인삼공사 서정일 브랜드실장은 “출시 당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지만, 이제는 전 연령층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처를 확대 중이다. 스틱형 홍삼 제품은 낱개 포장도 가능한 만큼 정관장 매장 뿐 아니라 편의점이나 H&B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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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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