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12∼2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등으로 강원영서·충청권은 오전에, 제주권은 낮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영동, 경상도, 전라동부,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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