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서면으로 대체하면서 “어려운 국민·계층 피해극복 지원, 그리고 리스크요인 사전관리에도 긴장감을 갖고 선제대응해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 직원이 집단감염을 피하기 위한 수칙 준수와 특히 자기보호를 위한 개인 방역에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공무원 특별관리지침이 시행됨에 따라 확대간부회의를 서면으로 대체했다.
지침에 따르면 회의와 보고는 가급적 영상이나 서면으로 진행해야 한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joojoos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