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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카드뉴스]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등록 2020.03.26 08:51

이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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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나는 ‘핵심 인재’인가 ‘요주의 직원’인가 기사의 사진

회사가 미울 때도 있겠습니다만 회사 입장에서도 직원이 못마땅할 때가 적지는 않다는 사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각 기업 인사담당자 554명에게 물어본 결과, 51.3%가 우리 회사에 요주의 직원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직원, 즉 핵심 인재가 있다는 응답률은 51.6%로 각 기업들에는 핵심 직원과 요주의 직원이 비슷한 비율로 상주하고 있는 셈인데요. 그렇다면 ‘요주의’와 ‘핵심’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 걸까요?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두 유형의 특징을 나란히 살펴봤습니다.(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 핵심 인재는 이렇다
1위 직무 관련 이해도와 능력이 우수 49.3%
2위 기대 이상의 높은 성과 36.4%
3위 능숙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35.0%
4위 강한 책임감 32.5%
5위 애사심 및 조직결속에 기여 26.2%

◇ 요주의 직원은 이렇다
1위 기대에 못 미치는 낮은 성과 35.6%
2위 책임감 부족, 잦은 실수 35.2%
3위 비슷한 업무·맡겨진 업무만 반복, 발전이 없음 32.6%
4위 직무 관련 이해 부족, 능력 미숙 31.1%
5위 근거 없는 소문의 출처 또는 유통경로가 됨 23.0%

이밖에 핵심 인재의 특징으로는 변화에 능동적이며 혁신적(25.5%)이라는 답변이, 요주의 직원에 대해서는 대외 커뮤니케이션이 미숙하고(19.3%), 근태 관리가 엉망(17.0%)이라는 의견들이 이어졌는데요.

기업 대다수(80.9%)는 이들 핵심 인재와 요주의 직원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관리(처우)를 달리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조직의 성공적 관리와 목표 달성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기업한테는, 이 같은 ‘구별’이 필수일 터. 단 투명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 역시 기본이겠지요?

여러분은, 여러분 회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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