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 구호 물품 전달
이번 성금 모금은 국가차원의 질병관리 예방총력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아시아문화원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그린식품키트로 지원된다. 그린식품키트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감염예방용품과 즉석밥, 라면, 참치, 카레 등의 간편 조리식 뿐만 아니라 영양바와 비타민 등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임직원들이 마련한 작은 성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감염에 취약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시아문화원은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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