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추진하는 정례직거래장터 공모사업에 작년이 이어 올해도 청도군귀농인유통사업단이 선정돼 국비 3,500만원을 지원받아 매주 토·일요일에 연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장터에서는 귀농인들이 생산한 계절 농산물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정지역 청도의 이미지를 높이고,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소비자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청도로 다시 재도약하는데 힘을 모아 주시고, 청도군은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빠른 시일내에 지역경제가 정상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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