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원순,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정의당은 세상을 등진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논평했다.

10일 김종철 정의당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참으로 당황스럽고 황망한 일”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도했다.

김 대변인은 “고인이 걸어온 민주화운동, 시민운동, 행정가로서의 삶을 반추하며 비통한 마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