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락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증권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라임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검찰은 KB증권이 라임 펀드 불완전판매와 부실 운영에 일부 연루돼있다고 보고 강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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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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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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