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는 “디스플레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메스의 디스플레이 일부 사업부문에 대한 영업 양수를 검토 중에 있고, 지난해 8월31일 당사자간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자간 영업양수와 관련된 구체적인 조건들을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 중 가까운 시일내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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