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대통령 해외순방 관련 상황 점검 등을 위해 이호승 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 유럽순방 수행 출장 중이다.
참석자들은 우선 최근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을 포함한 국내‧외 사이버공격 실태 및 우리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 하에 사이버안보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우리의 안보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 및 유럽순방을 통해 이룩한 외교·보건(백신)·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대내외 조치들도 계속 취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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