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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원···전년比 29.8% 급증

자동차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5427억원···전년比 29.8% 급증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3조8692억원, 영업이익 5427억원, 당기순이익 86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8%, 2.4% 늘어났다. 전기차를 포함한 전체 완성차 시장의 정체 등 전반적으로 업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출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우호적인 환율과 A/S부품사업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은 지

통신사, '영업익 1兆' 전망에도 근심···해법은 '비용 절감'

통신

통신사, '영업익 1兆' 전망에도 근심···해법은 '비용 절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1월~3월) 합산 영업이익이 1조 원대를 넘나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같은 성장에도 통신 시장의 포화와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가계 통신비 인하 압박, 미래 신사업 투자 등으로 부담은 높아진 상황이다. 당연히 수익 개선 노력을 위한 비용 절감에 고민이 깊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이동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약 1조2000억

현대차證, 선제적 충당금 적립···1분기 순익 전년比 46.9% 하락

증권일반

현대차證, 선제적 충당금 적립···1분기 순익 전년比 46.9% 하락

현대차증권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부동산 시장의 비우호적 업황 영향과 선제적 충당금 적립기조를 이어간 탓이다. 25일 현대차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191억8800만원, 영업이익 259억7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6.9%, 49.4% 하락한 수치다. 이는 부동산 경기 위축 장기화에 따라 신규 거래가 축소됐고, 일부 투자 건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기조를 이어간 영향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부동

'클라우드' 덕 본 삼성SDS "올해는 AI 사업 적극 확대"(종합)

IT일반

'클라우드' 덕 본 삼성SDS "올해는 AI 사업 적극 확대"(종합)

IT 서비스와 클라우드 사업으로 지난 1분기(1월~3월) 호실적을 이룬 삼성SDS가 올해는 AI 사업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정식 출시도 앞둔 만큼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해당 사업을 보다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25일 삼성SDS는 지난 1분기(1월~3월) 매출액 3조2473억원, 영업이익 22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6.2% 올랐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S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자동차

현대차, 1분기 내수 부진에도 역대 최대 매출(종합)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내수 부진에도 환율효과와 믹스개선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전기차의 성장 둔화에 대응해 SUV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25일 오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 기준)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3% 감소했다. 현대차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역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원···전년比 2.3% 감소

자동차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5574억원···전년比 2.3% 감소

현대자동차는 25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도매 판매 100만6767대, ▲매출액(연결기준) 40조6585억원(자동차 31조7180억원, 금융 및 기타 8조940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 ▲당기순이익 3조376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2024년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다만 북미, 인도 등 주요 지역에서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

포스코DX, 1Q 영업익 352억원···전년 比 17.5% ↑

IT일반

포스코DX, 1Q 영업익 352억원···전년 比 17.5% ↑

포스코DX가 지난해에 이어 1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등 경영지표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DX는 지난 1분기 매출 4401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3%, 영업이익은 17.5%로 오른 수준이다. 이번 실적은 이차전지를 비롯해 포스코 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철강, 친환경 미래소재 등 주력사업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공장자동화, 산업용 로봇 등 사업 기회가 증가한 결과라고 회사는 밝혔다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전기·전자

LG이노텍,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1760억원

LG이노텍이 계절적 비수기에도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LG이노텍이 2024년 1분기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4조 3336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돈 수치다. 시장에서는 당초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매출액은 전년

1분기 시총 증가액 희비···SK하이닉스 3개월 간 30조 폭증

재계

1분기 시총 증가액 희비···SK하이닉스 3개월 간 30조 폭증

올해 1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100조원 가까이 증가했고 1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지난달 말 기준 26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 중 최근 3개월 사이 시총 증가액이 가장 큰 기업은 SK하이닉스로 나타났고 주요 4대 그룹 중에서는 삼성, SK 순으로 높았다. 1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 1월 초 대비 3월 말 기준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변동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초

신라젠, 항암 후보물질 'BAL0891' 국내 임상 확대·변경 신청

제약·바이오

신라젠, 항암 후보물질 'BAL0891' 국내 임상 확대·변경 신청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항암 후보물질 'BAL0891' 1상 임상시험 IND(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BAL0891은 신라젠이 2022년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MCI)계열 항암제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등 국내 대형 의료기관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변경 신청은 지난 2월 미국 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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