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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2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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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물적분할 통과···구자균 "상장 계획 없다"

[2022 주총]LS일렉트릭, 물적분할 통과···구자균 "상장 계획 없다"

LS일렉트릭이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다음달 1일 전기차 부품 사업부가 따로 분사되는 'LS이모빌리티솔루션'(LS e-Mobility Solutions)이 공식 출범한다. 구자균 회장은 물적분할 발표 후 주가가 급락해 소액주주 불만이 커진 데 대해 "당장 상장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이날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린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 건, 이사 선임(사내이사 1명, 사외이사

LS네트웍스, 구자용·문성준 재선임···사외이사 윤영선·이윤규 합류

[2022 주총]LS네트웍스, 구자용·문성준 재선임···사외이사 윤영선·이윤규 합류

E1 자회사인 LS네트웍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구자용 대표이사 회장을 재선임하는 등 부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LS네트웍스는 이날 주총에서 E1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구자용 회장과 함께 문성준 대표이사 전무를 재선임했다. 사내이사 선임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건, 사외이사 선임 건, 감사위원회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 모두 통과시켰다. 신규 사외이사에는 윤영선 휠라홀딩스 상근감사와 이윤규 중앙대 지식경영학

정기선·김동관·구동휘·최성환···'퓨쳐 빌더' 재계 4인방

[80년대생 CEO가 뛴다]정기선·김동관·구동휘·최성환···'퓨쳐 빌더' 재계 4인방

국내 주요 대기업에 'MZ세대' CEO들이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 재벌가 후계자들은 마흔 살 전후로 경영권을 넘겨받고 신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월급쟁이로 시작해 30대 사장까지 오른 인물도 눈에 띈다.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는 1980년대 태어난 CEO들의 활약상을 살펴본다.[편집자주] LG그룹은 2017년 갓 마흔을 넘긴 구광모 회장이 취임하면서 '4세 경영'의 닻을 올렸다. LG뿐 아니라 주요 대기업은 3·4세 경영이 자리잡으면서 최고경영

구자열 LS 의장, 작년 연봉 47억5400만원

[임원보수]구자열 LS 의장, 작년 연봉 47억5400만원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47억54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L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의장은 지난해 급여 25억700만원, 상여 22억4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받았다. LS 측은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은 집행임원성과급 지급기준에 따라 단기성과급은 2021년의 경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본연봉의 0~300% 내에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LS그룹 회장을 맡았던 구 의장은 올해 구자은 회장에서 그룹 회장직

E1 구자용 회장 41억···구동휘 전무 5억

[임원보수]E1 구자용 회장 41억···구동휘 전무 5억

LS그룹 계열 액화석유가스(LPG) 유통회사 E1의 사업담당 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사진>이 지난해 4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7일 E1이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23억9900만원, 상여 17억4300만원 등 총 41억42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구 회장은 고(故)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차남이자, 구자열 전 LS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E1 운영담당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구자열 전 회장의 장남 구동휘 전무는 지난해 5억2500만원의 보수

LS그룹,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3억원 기탁

LS그룹,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3억원 기탁

LS그룹이 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S는 2020년 코로나 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17년 포항지진 지원 성금

LS니꼬동제련 일본 주주, 국내 PEF에 지분 매각 추진

LS니꼬동제련 일본 주주, 국내 PEF에 지분 매각 추진

LS니꼬동제련의 지분 49.9%를 보유한 2대 주주 일본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일·한 연합제련)가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JKJS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JKL파트너스-VL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보유지분 49.9%의 가격은 약 8000억원대 안팎으로 알려졌다. 현재 JKJS의 지분구성은 JX금속이 80%, 마루베니상사와 미쓰이금속이 각각 10%를 보유하고 있다. JKJS가 지분

구자홍 LS 초대회장 영면···구자열·구자은 발인식 챙겨

구자홍 LS 초대회장 영면···구자열·구자은 발인식 챙겨

LS그룹 초대 회장을 지낸 고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의 발인식이 15일 오전 진행됐다. 발인식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오전 8시부터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동안 천주교 장례미사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친동생인 구자엽 LS전선 회장과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사촌 동생 구자열 전 LS그룹 회장과 구자은 현 LS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본준 LX그룹 회장과 구본걸 LF그룹 회장, 허윤홍 GS건설 사

최태원 "안타깝다" 허태수 "경영 잘하신 분"···구자홍 회장 빈소, 재계 발길 이어져

최태원 "안타깝다" 허태수 "경영 잘하신 분"···구자홍 회장 빈소, 재계 발길 이어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최 회장은 약 5분간의 조문을 마친 후 "안타깝다. 좋은 어르신이었는데 상당히 섭섭하다"고 애도했다. 고인의 외조카인 허태수 GS그룹 회장도 10분 정도 머무르면서 조문을 마쳤다. 허 회장은 "경영을 잘 하시고 좋은 분이었다"고 말했다. 구본상 LIG그룹 회장은 "신사적인 분"이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 외에도 빈소에는 남용 대림산업 회장,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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