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무거운 책임감 깨달았다" 반성문 쓴 카카오···'선물팩' 5일 지급
지난해 역대급 서비스 먹통 사태를 일으킨 카카오가 4일 "국민 모두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단단한 소통 플랫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카카오는 이날 이용자 대상으로 발간한 '2023년 카카오팀의 다짐' 보고서에서 "2022년 10월 15일 서비스 장애를 통해 카카오가 전 국민의 일상을 지키고 있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깨달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는 "데이터 이중화는 돼 있었지만, 시스템 전체 관점에서의 이중화가 부족했고 시스템 복구 인력도 부족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