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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경계현 2인 대표체제 유지···'미래사업기획단' 신설

전기·전자

[2024 삼성 인사]한종희·경계현 2인 대표체제 유지···'미래사업기획단' 신설

삼성전자가 기존 2인 대표체제를 유지하고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해 신사업 발굴에 더욱 과감히 나선다.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 업무 변경 3명 등 총 5명 규모의 2024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 경영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 세상에 없는 기술 개발 등 지속성장 가능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승진자는 용석우 삼성전자 DX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

카카오 김범수  "관리 느슨한 곳 철저히 점검"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김범수 "관리 느슨한 곳 철저히 점검"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2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아지트에서 제5차 공동체 비상경영회의를 주재했다. 김 센터장은 회의에서 공동체 전반의 시스템 점검 필요성을 역설하며 쇄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전 7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된 회의에는 홍은택 카카오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주요 최고경영자(CEO)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공동체 인사·재무·법무 등 전사 경영 프로세스를 점검했다. 회의에서 김 센터장

젝시믹스, '말레이시아'서 정식 매장 오픈

패션·뷰티

젝시믹스, '말레이시아'서 정식 매장 오픈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젝시믹스는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최초로 말레시이아 1MK(몽키아라) 쇼핑몰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1호 매장이 입점한 몽키아라 지역은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북서쪽에 위치한 신도시로 고급주거단지, 대형 쇼핑몰 등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국제학교와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돼 중산층과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특히 이 지역은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점인 '피트니

신라젠, 신장암 대상 '펙사벡+리브타요' 안전성·유효성 입증

제약·바이오

신라젠, 신장암 대상 '펙사벡+리브타요' 안전성·유효성 입증

신라젠은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신세포암(신장암) 대상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리제네론의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성분명 세미플리맙) 병용 요법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 작성이 완료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신라젠과 리제네론은 지난 2017년 11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이후 미국, 한국, 호주에서 총 21개 임상기관에서 임상을 시작했으며 올 초 마지막 환자의 마지막 약물 투약을 완료하고 임상을 종료했다. 이번 1b/2a상은 펙사

"LCD 담합 대만 업체들, LG전자에 328억원 배상"

전기·전자

"LCD 담합 대만 업체들, LG전자에 328억원 배상"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을 비싸게 납품한 대만 업체들이 LG전자에 수백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7일 관련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는 LG전자와 해외법인 6곳이 대만의 에이유 옵트로닉스와 한스타 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이는 LG전자와 해외법인이 2014년 1월 소 제기 이후 9년 10개월 만에 나온 1심 판결이다. 에이유 옵티로닉스를 비롯한 국

미혼 MZ들의 축의금···"결혼식 불참 땐 '이만큼' 내요"

소셜

[카드뉴스]미혼 MZ들의 축의금···"결혼식 불참 땐 '이만큼' 내요"

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 '직장 후배 결혼식에 와이프랑 가서 밥 먹었는데 축의금을 10만 원밖에 안 했다고 욕먹었다'는 성토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결혼 축의금, 과연 얼마가 적당할까요? 가연결혼정보가 최근 소개한 축의금 설문 결과를 통해, 결혼 적령기인 MZ세대의 인식을 들여다봤습니다. 먼저 가장 적당한 결혼 축의금 액수는 얼마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입니다. 설문은 결혼식에 '참석할 때'와 '불참할 때'로 나눠 이뤄졌는

대기업직원 임원 확률 0.83%···"120대 1 뚫어야"

재계

대기업직원 임원 확률 0.83%···"120대 1 뚫어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가 시작된 가운데 100대 기업에 재직하는 일반 직원이 임원 명함을 새길 확률은 0.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직원이 임원 반열에 오르려면 120대 1 경쟁을 뚫어야 했으며 국내 기업 중 임원이 가장 많은 삼성전자도 임원 명패를 받을 확률은 0.9%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매출액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한 '2023년 100대 기업 직원의 임원 승진 가능성 분석' 결과를 이

HMM 포기한 구본준···LX 미래는 '반도체·배터리'

재계

HMM 포기한 구본준···LX 미래는 '반도체·배터리'

HMM을 인수하려던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도전이 좌절됐다. 한국유리공업과 포승그린파워 등을 인수하며 LX그룹을 출범 2년 만에 대기업 집단까지 키웠으나 이번에는 재무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HMM 인수 기업은 '승자의 저주'라는 우려가 있었던 만큼 구 회장은 앞으로 본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신사업으로 꼽히는 배터리에 그룹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HMM 매각을 위한 본입찰

'변화 속 안정' 힘 받는 신학철 부회장···LG화학 체질 개선 탄력

에너지·화학

'변화 속 안정' 힘 받는 신학철 부회장···LG화학 체질 개선 탄력

올해 연말 인사에서 자리를 지킨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3대 신성장동력의 내실을 다져야 하는 LG화학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신사업을 본격 육성하려는 움직임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임원 승진 인사에서 신학철 부회장의 유임을 결정했다. 공식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다. LG화학은 2019년 신 부회장 취임 이후 전지 소재 등 '3대 신성장동력'으로

정의선 회장이 '정신 부재하다'고 진단했던 기아, 29년 만에 현대차 추월

자동차

정의선 회장이 '정신 부재하다'고 진단했던 기아, 29년 만에 현대차 추월

올해 기아가 29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현대차와의 판매 격차는 8000대가량 벌어진 데다 다음 달 기아 EV9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실적 부진으로 기아의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5년 만에 한풀이에 성공하게 됐다. 2005년 당시 기아차 사장에 취임했던 정 회장은 기아엔 주력시장이 없고, 팔아도 이윤이 안남으며, 결정적으로 정신이 부재하다고 진단하며 '디자인 기아'를 표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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