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서유석 금투협 회장,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
서유석 제6대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취임한 지 보름이 지났다. 서 회장은 금융투자협회 설립 이후 최초 자산운용사 대표 출신이라는 점과 회원사들로부터 65%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샀다. 돌풍은 그 뿐이었다. 당선 이후 서 회장이 업계를 위해 행동에 나선 것들은 전무하다. 표면적으로 업계 행사를 챙기고 있지만 '최초'와 '65% 이상의 지지'라는 타이틀을 가진 신임 회장의 행보라고 보기에 너무나도 가볍다. 당선 당시 업계의 지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