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폭설·한파 긴급 대책회의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주말 동안 내린 폭설 및 한파로 인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학생 등교 시간을 학교장 자율로 조정하도록 권장하는 등 대응상황에 대해 안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무안 17.7cm, 영광 16.3cm, 장성 14.2cm 등 도내 평균 7.2cm의 많은 눈이 내렸으며, 19일 오전까지 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19일(월) 오전 긴급 대책회의(영상회의)를 열고 학사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