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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위치 기반 채식 커뮤니티 '채크인' 앱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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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위치 기반 채식 커뮤니티 '채크인' 앱 론칭

KT알파는 하이퍼로컬(hyper-local, 아주 가까운 동네 생활권) 기반의 채식 커뮤니티 '채크인' 앱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급격히 성장하는 채식 인구 및 수요에 발맞춰 특정 카테고리에 집중한 '버티컬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채크인은 채식인 체크인의 줄임말로 '채식으로 들어서다'라는 의미다. 채크인은 챌린지, 모임 등 내 주변 채식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해 쉽고 재밌게 채식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또 보상 형태의 에코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 "릴 글로벌 매출액 지난해 2배 성장"

식음료

[일문일답]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 "릴 글로벌 매출액 지난해 2배 성장"

KT&G는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15년 간의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T&G와 PMI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T&G-PMI 전자담배 '릴(lil)' 글로벌 수출 계약 발표'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의 대상 제품은 KT&G가 현재까지 국내에서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 등의 디바이스와 전용 스틱 '핏', '믹스', '에임' 등

롯데칠성, 교촌에프앤비와 프랜차이즈 상생 업무 협약

식음료

롯데칠성, 교촌에프앤비와 프랜차이즈 상생 업무 협약

롯데칠성음료는 교촌에프앤비와 공급 계약을 맺고 '프랜차이즈 상생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이 비롯해 각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국 1364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교촌치킨에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탄산음료를 공급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와 교촌에

"사업 키울 절호의 기회"···윤동한, 글로벌 승부수 띄운다

패션·뷰티

"사업 키울 절호의 기회"···윤동한, 글로벌 승부수 띄운다

윤동한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이 '북미' 공략을 글로벌 사업 승부수로 띄운 가운데 한국콜마가 추가적인 생산기지 구축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올리펀트에 올해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 기초 화장품 제조 공장 건립을 검토 중이다. 이 공장은 한국콜마가 2018년 콜마USA(전 PTP) 공장 인근에 매입했던 4만5000평 규모의 부지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한국콜마는 지난

한국GM, 연 50만대 생산 목표···"지난해 손익분기 넘었다"(종합)

자동차

한국GM, 연 50만대 생산 목표···"지난해 손익분기 넘었다"(종합)

한국GM이 올해 생산능력을 50만대 규모로 올리고 신차 6종을 출시해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낸다. 회사 측은 "순조로운 경영정상화를 바탕으로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전기차 배정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국GM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새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한국GM은 앞으로 '한국GM' 대신 'GM 한국사업장'으로 이름을 알리기로 했다. 앞으로 모든 사업의 방향성을

현대글로비스, 작년 영업익 60%↑···'해상운임·환율'에 웃었다

항공·해운

현대글로비스, 작년 영업익 60%↑···'해상운임·환율'에 웃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조7985억원을 거둬 전년(1조1262억원) 대비 59.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6조9819억원으로 23.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조1928억원으로 52.3% 늘었다. 현대글로비스는 호실적 배경으로 "완성차 업체들의 물동량 증가와 우호적인 해상운임 및 환율 효과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4분기만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8116억원, 44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

실적 신기록 K-배터리···수요둔화 우려에도 '성장 자신감'

전기·전자

실적 신기록 K-배터리···수요둔화 우려에도 '성장 자신감'

국내 배터리 3사가 실적 신기록을 쓰며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지난해 나란히 연간 최대 실적을 거뒀으며 SK온은 다음달 7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국내 배터리 3사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르며 올해 3사의 매출 합계는 처음으로 50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LG엔솔·삼성SDI '최대 실적'·SK온 '아직 적자'=30일 삼성SDI는 지난해 매출 20조1241억원, 영업이익 1조8080억원을 거뒀

더맘마, 맘마마트 천안점 200억원에 매각

식음료

더맘마, 맘마마트 천안점 200억원에 매각

더맘마는 맘마마트 천안점을 매각했다고 30일 밝혔다. 매각액은 약 200억원이며 한국마트협회 임원사로 등록된 식자재 동네마트가 매입했다. 더맘마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던 물류 거점 인수 건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더맘마 '맘마먹자' 앱을 활용한 30분 배송 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천안점 매각 이후에도 리테일테크 ESL 사업과 맘마먹자 앱을 연계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더맘마는 신선

페르노리카그룹, MMPJ 지속가능성 성과 보고서 발간

식음료

페르노리카그룹, MMPJ 지속가능성 성과 보고서 발간

페르노리카그룹은 마르텔-멈-페리에 주에(MMPJ)의 지속가능성 및 책임경영 성과를 담은 '2021-22 CSR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르텔-멈-페리에 주에는 페르노리카 그룹의 계열사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프레스티지 코냑 브랜드인 '마르텔(Martell)'과 프레스티지 샴페인 '페리에 주에(Perrier-Jouët)', 축하의 상징인 '멈(Mumm)' 샴페인, 프라이빗 컬렉션 'RSRV' 샴페인이 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마르텔-멈-페리에 주에는 페르노리카 그

오뚜기밥 누적 생산량 20억개 돌파···점유율 31% '2위'

식음료

오뚜기밥 누적 생산량 20억개 돌파···점유율 31% '2위'

오뚜기는 '오뚜기 즉석밥' 누적 생산량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최근 1년 즉석밥 시장에서 오뚜기 점유율은 31.6%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지난 2004년 '맛있는 오뚜기밥'으로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 오뚜기밥은 쌀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쌀의 보관, 밥의 조리 과정, 위생 처리 과정 등 위생적이고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거쳐 탄생했다. 현재 오뚜기가 선보인 즉석밥은 ▲백미류 3종 ▲잡곡류 4종 ▲식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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