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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협력 회의' 개최

고흥군, '2022년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협력 회의' 개최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3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장 1인을 포함해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흥노인복지관 등 8개 관계기관,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치매관리사업의 수립·시행과 평가·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순천대학교 Grand ICT 연구센터 연구팀,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순천대학교 Grand ICT 연구센터 연구팀,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17일,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린 한국 통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센터장 여현) 소속 연구원인 김승재 박사과정, 최현오 박사과정, 김재헌 석사과정(지도교수 여현) 연구원이 하계 학술대회 논문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순천대 인공지능공학부 여현 교수 연구팀은 6월 22일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하계학술대회에서 총 8편의 논문을 발표

'직원들 피·땀·눈물로'...빗물에 식은 쇳물 다시 달구는 포항제철소

[르포]'직원들 피·땀·눈물로'...빗물에 식은 쇳물 다시 달구는 포항제철소

태풍 힌남노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할퀴고 간 지 벌써 두달의 시간이 훌쩍 지났다. 대부분 복구가 완료 돼 일상을 모습을 찾았지만, 일부는 아직도 그날의 참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포스코는 23일 포항제철소 수해복구 현장을 사고 이후 처음으로 공개했다. 9월 6일 태풍 힌남노로 수마와 화마가 덮친 지 꼭 79일 만이다. 그날의 참상은 굳이 제철소 안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될 만큼 주변 인근에서 조차 그 흔적이 역력했다. 침수의 시작

생보사들, 저축성보험 금리 '쩐의전쟁'···금감원 '자제 촉구'

보험

생보사들, 저축성보험 금리 '쩐의전쟁'···금감원 '자제 촉구'

생명보험사들이 단기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저축성보험 유치를 위한 영업이 과열양상으로 치닫으면서 금융당국이 구두 경고에 나섰다. 이는 제살깍기 경쟁으로 인한 이차역마진과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높아서다. 삼성생명은 23일 가입 5년 동안 4.8%의 확정이율을 적용한 '삼성 하이브리드 연금'을 출시했다. 그간 경쟁에 뛰어들지 않았던 삼성생명이 관련 상품을 새로 내놓은 이유는 저축성보험 만기 시점에서 경쟁력과 명맥을 유지

'우리은행 횡령' 책임 누구에게?···이복현 금감원장, CEO 징계 '만지작'

'우리은행 횡령' 책임 누구에게?···이복현 금감원장, CEO 징계 '만지작'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 사건을 들여다 본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까지 제재 대상에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이복현 금융원장이 CEO 징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앞선 발언과 다른 행동을 취하고 있어서다. 무엇보다 부실감사 의혹까지 있는 이 사건에서 금융당국이 책임을 우리은행에 전가하려는 모양새는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우리은행에 직

연말엔 한미금리차 1.25%p···추경호‧이창용 "괜찮다"

연말엔 한미금리차 1.25%p···추경호‧이창용 "괜찮다"

한미금리차 역전폭이 좁혀졌다 벌어졌다를 반복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으로 공격적인 긴축에서 나서면서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결정에 이를 반영하고 있지만 금융안정과 경제 성장 둔화 등 국내 여건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따라갈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장에서는 금리차가 커지면 외화 유출 등의 이유로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하지만 경제부처 주장들은 "괜찮다

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제1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 2관왕

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제1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 2관왕

동신대학교 뮤지컬실용음악학과가 창작극 '찐 : Wls'으로 '제1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에서 우수연기상과 무대예술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창작극 '찐 : Wls'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를 지켜보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느낄 수 있는 안보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전쟁을 소재로 영화 시나리오를 쓰던 작가가 실제 남한과 북한의 전쟁이 발생하면서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 등을 담았으며 '우리는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지

로얄살루트, 하이엔트 컬렉션 '로얄살루트 30년' 공개

[NW포토]로얄살루트, 하이엔트 컬렉션 '로얄살루트 30년' 공개

페르노리카코리아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종 르 서클'에서 로얄살루트의 새로운 하이엔드 컬렉션 '로얄살루트 30년-Key to the Kingdom'과 '로얄살루트 30년 스페셜 리추얼 키트'를 선보이고 국내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과 로얄살루트의 비전을 발표했다. 로얄살루트는 영국 왕실의 자유와 명예를 상징하는 '키 세리머니(The Ceremony of the Keys)'에서 영감을 얻은 '로얄살루트 30년'을 새롭게 선보이며 하이엔드 컬렉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이번 '로얄살

인제스피디움 '강원 유니크 베뉴' 선정됐다···"마이스 산업 발전 위해 노력"

인제스피디움 '강원 유니크 베뉴' 선정됐다···"마이스 산업 발전 위해 노력"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김춘수)이 강원도관광재단이 공모한 '강원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 '강원 유니크 베뉴'란 강원도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과 독특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장소을 일컫는다. 24일 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인제스피디움을 포함한 10곳을 '강원 유니크 베뉴'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해당 장소의 차별성, 접근성,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 김춘수 대표는 "인제스피디움이 강원

광양제철소, 광양시·광양상의와 포항제철소 수해복구 응원 나서

광양제철소, 광양시·광양상의와 포항제철소 수해복구 응원 나서

광양제철소와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가 포항제철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응원 이벤트 '응댓하라 1973 시즌2'에 참가했다. 포항제철소 제2의 창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포항제철소의 종합준공 연도인 1973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2번째 시즌을 맞아 광양제철소와 광양시, 광양상공회의소가 힘을 모았다. 수해복구 응원 행사는 총 2일에 걸쳐 진행되며 첫째 날인 24일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백구 광양상의회장,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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