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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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검색결과

[총 1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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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작년 영업이익 1143억원···전년比 27% ↑

인터넷·플랫폼

SOOP, 작년 영업이익 1143억원···전년比 27% ↑

SOOP은 지난해 매출 4291억원, 영업이익 114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3%, 2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91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성장했다. 4분기 매출은 1176억원, 영업이익은 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8%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SOOP은 지난해 e스포츠, 음악, 토크쇼, 버추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지원하며 유저 참여와 시청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버

"재미 없네" 네이버 안 찾는 MZ세대···내년 싹 바뀐다

인터넷·플랫폼

"재미 없네" 네이버 안 찾는 MZ세대···내년 싹 바뀐다

네이버가 내년 '콘텐츠' 사업 판을 새로 짠다. 텍스트 기반은 전문 지식 플랫폼 포스트를 블로그로 흡수해 양질의 콘텐츠 확보·관리에 힘쓴다. 동영상은 주문형 비디오(TVOD) 힘을 빼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실시간 스트리밍과 숏폼에 모든 역량을 모은다. 시대 흐름에 맞는 제대로 된 콘텐츠 없이는 플랫폼 수익모델 핵심 지표인 '고객 체류시간'을 확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전략 변화로 해석된다. 블로그 일원화…영상은 치지직·클립 양

칼바람 부는 유료방송 업계 돌파구는 'AI'

통신

칼바람 부는 유료방송 업계 돌파구는 'AI'

유료방송 3사가 결국 칼을 빼 들었다. LG헬로비전과 KT스카이라이프는 거듭된 실적 악화에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SK브로드밴드는 오랜 기간 목표했던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각 사는 인공지능(AI) 기술 등 신사업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한다는 구상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전날 경영설명회를 열고 희망퇴직안을 공개했다. 자회사인 HCN도 여기에 동참한다. 대상은 만 51세 이상이거나 근속 10년 이상인 직원으로, 100여

SOOP, 3분기 영업익 239억원···전년比 9% ↑

인터넷·플랫폼

SOOP, 3분기 영업익 239억원···전년比 9% ↑

SOOP(옛 아프리카TV)은 올해 3분기 매출 11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9억원과 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9%, 25% 증가한 수준이다. 해피머니 관련 일회성 대손상각비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3분기에는 플랫폼 매출과 광고 매출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플랫폼 매출은 신규

KT스카이라이프, 렌탈사업 접는다

통신

[단독]KT스카이라이프, 렌탈사업 접는다

KT스카이라이프가 10년간 이어오던 '렌탈사업'을 정리한다. 유료 방송 시장 부진의 대안으로 시작했지만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자 비용 효율화 차원의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다음 달 11일부터 '스카이렌탈'(소유권유보부 할부매매) 서비스의 신규 가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에 대해서는 사후관리(AS)와 채권관리(렌탈료)를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방송·통신

KT스카이라이프, 픽셀롯·호각과 맞손···"AI 방송 플랫폼 도약"

통신

KT스카이라이프, 픽셀롯·호각과 맞손···"AI 방송 플랫폼 도약"

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최영범)와 자회사 HCN이 전날인 24일 상암동 본사에서 픽셀롯(Pixellot), 호각과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솔루션 'AI 스포츠'를 서비스하겠다는 구상이다. 'AI 스포츠'는 아마추어 스포츠를 대상으로 AI 무인 카메라를 활용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산하고, 사용자 편의성이 높은 앱(App) 기반으로 유통하는 플랫폼 비즈니스다. 국내 학생 선수와 가족 등 관계자 약 20만

요금 인상에 이용자 '주춤'···쿠팡플레이, 콘텐츠 확장으로 '새판짜기'

인터넷·플랫폼

요금 인상에 이용자 '주춤'···쿠팡플레이, 콘텐츠 확장으로 '새판짜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빠른 성과를 보이던 '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 등의 영향으로 다소 주춤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쿠팡플레이가 다양한 스포츠 독점 중계와 오리지널 콘텐츠 확장으로 새 판짜기에 돌입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최근 3주 연속 'F1(포뮬러원) 유럽 그랑프리'를 독점 생중계를 진행 중이다. 해당 레이스는 스페인, 오스트리아, 영국에서 열리며 쿠팡플레이의 F1 전담

우리은행, 네이버와 업무협약···"우리WON뱅킹·치지직 협업"

은행

우리은행, 네이버와 업무협약···"우리WON뱅킹·치지직 협업"

우리은행이 지난 20일 네이버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플랫폼 제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 네이버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셀 리더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과 네이버는 우리WON뱅킹과 네이버 치지직 활성화를 도모한다. 치지직은 지난 5월부터 네이버가 선보인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파라마운트 떼고 야구 유료화해도, 티빙 이용자 수 '고공행진'

인터넷·플랫폼

파라마운트 떼고 야구 유료화해도, 티빙 이용자 수 '고공행진'

파라마운트 채널 종료와 야구 중계 유료화로 인한 부정적 여론이 컸음에도 토종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티빙'의 이용자 수는 더욱 늘어났다. 야구팬층이 예상보다 탄탄했고,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를 시청하려는 고객이 지속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늘어나는 이용자 덕에 업계 선두 주자인 넷플릭스 뒤도 바짝 추격했다. 6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731만3279명

CJ CGV, 시네마콘서 '글로벌 업적상' 수상

유통일반

CJ CGV, 시네마콘서 '글로벌 업적상' 수상

CJ CGV는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마콘 2024'에서 글로벌 업적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특별상영관의 글로벌 확산을 비롯해 아티스트 콘서트, 스포츠 중계, 클라이밍, 골프 숏게임 등 영화관을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998년 CGV강변 오픈과 함께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해 영화 관람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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