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김창룡 경찰청장, ‘정인이 사건’ 대국민 사과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
김창룡 경찰청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경찰청 긴급 현안질의에서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 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했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뉴스웨이TV]김창룡 경찰청장, ‘정인이 사건’ 대국민 사과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
김창룡 경찰청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경찰청 긴급 현안질의에서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 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했다.
정인이 양부, 직장서 해임···징계위서 만장일치 결정
양모에게 학대 당해 숨진 정인이의 양부 안 모 씨가 재직 회사에서 해임됐다. 지난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진행된 2차 징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양부 안 씨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다. 앞서 정인이 양부는 사건이 알려진 지난해 10월 업무에서 배제되고 대기발령 조치됐다. 이번 징계위 결정은 노동법상 무죄추정 원칙에 따라 기소 단계부터 조심스럽게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남부지검은 양모에게 학대당해 사망한 정인이 사건과 관련
[뉴스웨이TV]김태년 “제2의 정인이 사건 막겠다···아동보호 사각지대 좁힐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2의 정인이 사건'을 막기 위해 보완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