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PE, ‘IBK-KTB 2005 PEF’ 청산 완료

KTB PE는 12일 그간 운용해온 기업은행 케이티비 이천오 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IBK-KTB 2005 PEF)를 청산 완료했다고 밝혔다. IBK-KTB 2005 PEF는 지난 2005년 KTB PE와 기업은행이 공동으로 결성한 12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로 지난 6일 청산 기준 연 14.0%의 운용성과를 기록했다. IBK-KTB 2005 PEF는 중외신약, 시그네틱스, 아이테스트 등 10개 업체에 투자해 올해 11월에 회수 및 청산을 완료했다. 2000년대 중반에 결성된 국내 PEF 중 프로젝트 펀드(특정기업을 투자대상으로 선

KTB PE, 김은수 전 우리투자證 글로벌본부장 영입

KTB 프라이빗 에쿼티(PE)가 김은수 전(前) 우리투자증권 글로벌본부장(사진)을 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김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와 독일 요한 볼프강 괴테대학교(Johann Wolfgang Goethe University) 경제학 석사 및 박사를 마치고 지난 1989년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 투자분석부를 시작으로 업계에 입문했다.이후 한국산업증권 주식부장, 제일투자신탁운용(현 하이자산운용) 주식팀장을 거쳐, NH-CA자산운용과 PCA자산운용(현 이스트스

KTB PE,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이달 말 본계약 체결

KTB 프라이빗에쿼티(PE)가 이달 말 동부익스프레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은 동부그룹의 구조조정 첫 성과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 PE는 오는 31일 동부건설이 보유한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다.총 인수규모는 6700억원대로 이는 부채 3000억원이 포함된 가격이다. KTB PE는 연기금으로 부터 선순위 대출로 2300억원, 은행권으로 부터 후순위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700억원을 마련

(공시)거래소, 동양네트웍스에 KTB PE 컨소시엄 출자설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12일 동양네트웍스에 KTB 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 출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다음날 낮 12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