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5000억원 규모 모잠비크 LNG 공사 계약···올해 총 3조523억원
대우건설이 22일 올해 5월 나이지리아 LNG Train7 수주에 이어 5000억원(4억 5564만 달러) 규모 모잠비크 ‘LNG Area 1’ 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대우건설 해외수주고는 올해 3조523억원을 달성했다. 모잠비크 LNG Area 1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최북단 팔마 지역에 연산 6400만톤 규모 LNG 액화 트래인 2기 및 부대설비 공사다. 대우건설은 이중 철골, 기계, 배관, 전기계장 등 핵심 공정 분야 시공을 수행한다. 사업주는 글로벌 석유회사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