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 사업’ 신청자 추가 모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하고 화장실 남녀분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추진하던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 사업’의 지원 유형을 확대하고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현재 고양시에서 지정·운영 중인 개방화장실 ▲개방화장실 최소 3년 지정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화장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규정에 의한 민간공중화장실 등이다. 기존 모집에서는 남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