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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조조정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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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산은의 자본확충 필요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산은의 자본확충 필요해"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강 회장은 지난해 6월 7일 임명됐다. 그는 지난 1년간 기업 구조조정에서 일부 성과를 냈다는 점을 꼽았다. 강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항공사 통합, HMM 및 KDB 생명 매각' 등 주요 현안 기업 처리에 대해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 △이해관계자의 고통 분담 △지속 가능한 경영정상화 방안 △신속 매각이라는 구조조정의 네 가지 원

KDI 올해 경제성장률 3→2.6% 하향조정

KDI 올해 경제성장률 3→2.6% 하향조정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마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대로 전망했다. KDI는 내수증가세가 둔화되고 수출부진이 지속되면서 낮은 성장세에 머물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부실기업 구조조정이 우리경제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4일 KDI는 ‘2016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당초 전망치인 3%에서 0.4%포인트 낮춘 2.6%로 하향조정했다. 정부 전망치(3.1%)보다 0.5%포인트나 낮다. 내년에는 2.7%를

기업구조조정 업무협약 1일 부터 시행···325개 금융기관 가입

기업구조조정 업무협약 1일 부터 시행···325개 금융기관 가입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이 올해부로 일몰됨에 따라 관련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기업구조조정 운영협약이 오는 1일부터 시행된다. 특히 이번에 시행되는 운영협약에는 소규모 자산운용사를 제외한 대부분 금융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금융감독원은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각 금융협회를 중심으로 소속 금융기관에 대해 협약 설명회와 가입절차를 진행한 결과, 소규모 자산운용사를 제외한 325개 금융기관이 이 협약에 가입했

신용위험 평가대상 완전 자본잠식 기업 추가

[2016 기업구조조정]신용위험 평가대상 완전 자본잠식 기업 추가

금융감독원이 기업구조조정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신용위험평가 대상에 완전자본잠식 기업이 추가된다. 또 워크아웃 기업의 영업력 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 등도 마련한다. 금감원은 30일 기업구조조정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대기업 신용위험평가에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우선 평가대상 확대를 위해 신용위험평가 대상에 완전자본잠식 기업이 추가하기로 했다. 현재는 신용위험평가 대상에 최근 3년 연속 영

기촉법 일몰 혼란을 막아라··· 금융당국 플랜B 가동

[2016 기업구조조정]기촉법 일몰 혼란을 막아라··· 금융당국 플랜B 가동

금융당국이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연내 통과가 사실상 어려워 지면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일단 기촉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채권금융기관 자율의 기업구조조정 운영협약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국회에서 기촉법 개정안 통과가 안되면 올 연말 일몰되면서 워크아웃을 통해 회생할 수 있는 기업이 법정관리로 내몰리게 된다. 이에 금융당국과 채권은행은 11~12월 실시된 수시 신용위험평가 결과 C등급 판

기촉법 무산, 기업 구조조정에도 ‘불똥’···혼란 불가피

기촉법 무산, 기업 구조조정에도 ‘불똥’···혼란 불가피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일몰기한 연장이 사실상 물건너가면서 올해 기업 구조조정 작업이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정부가 기촉법을 상시화하는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연내 가결될 가능성이 희박해졌기 때문이다. 사실 여당을 중심으로 국회 정무위원회는 올해 말까지로 시효가 만료되는 기촉법 일몰 시한을 2년6개월까지 늘리는 합의에는 도출한 상태다.하지만 여당 내에서 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없다며 반발하면서 정무위 내 법

금융당국, 은행들 기업 구조조정 압박 이유는

금융당국, 은행들 기업 구조조정 압박 이유는

기업 구조조정 작업에서 은행들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와 관련 금융위원회는 유암코와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8개 은행과 22일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 설립·운영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이를 통해 본격적인 기업 구조조정에 착수한다는 방침을 세운 금융당국은 최근 은행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하고

유암코, 기업구조조정 신임 본부장에 나종선 씨

유암코, 기업구조조정 신임 본부장에 나종선 씨

연합자산관리(유암코)는 20일 기업구조조정 신임 본부장으로 나종선 우리은행 지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나 본부장은 지난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우리은행 여신심사부 심사역, 기업구조조정 위원회 심사역, CRV설립추진 위원회 심사역, 우리은행 기업금융단 팀장, 우리은행 강남·송탄지점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IMF 외환위기 이후 W/O 제도 정착에 기여했으며 대기업 W/O 작업 참여로 경제위기 극복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외에도

일부 채권은행, 기업구조조정 평가 '엉망'

일부 채권은행, 기업구조조정 평가 '엉망'

정기신용위험 평가 시 우량등급으로 판정한 기업이 단기간 내 워크아웃이나 회생절차를 신청하는 사례가 일부 은행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금융감독원은 국민·신한·우리·농협·부산·경남·산은·수출입은행 등 8개 국내 채권은행에 대한 기업구조조정 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사항을 지도했다고 16일 밝혔다.금감원의 점검 결과, 일부 은행에서 정기신용위험 평가 시 우량등급으로 판정한 기업이 단기간 내 워크아웃이나 회생절차를 신청

약속대로 ‘STX 살리기’ 나선 産銀

약속대로 ‘STX 살리기’ 나선 産銀

STX팬오션에 운영자금 2000억원 지원키로채권단, 조건부 정상화 방안 제시STX 조건부 정상화 방안, 75% 이상 동의받을 듯KDB산업은행이 그동안 여러 차례 약속한 대로 STX팬오션과 STX중공업을 비롯해 ‘STX그룹 살리기’에 나섰다.산업은행은 22일 “기업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STX팬오션의 경영정상화 추진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자금 2000억원의 대출 실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산은은 이와 함께 “STX중공업에 대해서는 실사결과를 반영해 2038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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