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대구시장, 21억6400만원···전년比 400만원↑
대구시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44명에 대한 평균 재산액은 전년도 평균보다 2200만원이 감소한 13억8900만원으로 나타났다.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도 정기재산 변동신고 사항’에 따르면 김범일 시장은 전년보다 400만원이 증가한 21억6400만원, 이윤원 시의회 의장은 1억2500만원이 감소한 2억48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시의원 33명의 1인당 평균 재산액은 13억6천200만원이다. 이 중 최고액 신고자는 이재녕 시의원(126억4400만원), 최소액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