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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투자진흥회의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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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역할분담으로 수출상품 고도화(종합)

[10차 무투회의]민관 역할분담으로 수출상품 고도화(종합)

정부가 사상 최악의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양적성장 중심에서 벗어난 상품의 고부가가치화 지원에 본격 나선다. 기업은 과감하고 신속한 사업재편으로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전환하고, 정부는 규제완화와 R&D·세제·금융 등을 집중 지원하는 방식이다. 고부가·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가치중심 수출’로의 변화가 목표다. 정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신규 유망수출품목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

정체된 철강·조선·석유화학···핵심기술개발 지원해 ‘수출품 명품화’

[10차 무투회의]정체된 철강·조선·석유화학···핵심기술개발 지원해 ‘수출품 명품화’

정부가 철강, 조선, 석유화학에 대한 비핵심부문의 과감한 정리를 유도하면서 핵심부문 역량강화와 유망품목 창출을 지원한다. 정체된 기존 사업에서 벗어나 향후 5년간 7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친환경 선박이나 초경량 자동차용 강판 같은 프리미엄 철강재 등 미래유망기술에 대한 R&D를 지원해 수출로 이어지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7일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신규 유망수출품목 창출방안’을 보면, 정부는 철강·조

2020년 전기차 누적보급 25만대···수출주력 만든다

[10차 무투회의]2020년 전기차 누적보급 25만대···수출주력 만든다

정부가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25만대, 수출 20만대를 목표로 3만기의 충전소를 설치하고, 취득세·보험료·통행료 등의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 배터리 성능을 대폭 향상시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수소차는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보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차지해 수출 주력품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7일 대통령 주재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규

‘도시를 수출한다’···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확대

[10차 무투회의]‘도시를 수출한다’···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확대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의 신산업 플랫폼인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개도국은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문제해결, 선진국은 기후변화 대응과 도심재생 차원에서 스마트시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축적하고, 5가지 모델을 바탕으로 체감형 홍보와 정부간 협력·금융지원 등 다각적인 수주지원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7일 정부가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신규 유

가상현실 생태계 조성···내년까지 400억 펀드조성

[10차 무투회의]가상현실 생태계 조성···내년까지 400억 펀드조성

정부가 최근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가상현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문펀드 조성, R&D 세액공제 등을 지원한다. 정부는 7일 열린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투자 활성화 대책’에서 가상현실 신시장 창출과 확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세계 가상현실 시장은 올해 22억 달러에서 2025년 8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며 올해 CES, MWC

수출 경쟁력 강화에 민·관 116조 투입

수출 경쟁력 강화에 민·관 116조 투입

민관이 수출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116조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 마케팅 등 수출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까지 16조2000억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민간은 수출 주력품목 경쟁력 강화를 위해 91조을 투자한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바일 중앙처리장치(CPU) 등 차세대 유망품목 육성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6조8000억원도 투입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최경환 “청년 해외취업 2017년까지 1만명으로 확대”

최경환 “청년 해외취업 2017년까지 1만명으로 확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9일 “작년 5000명 수준이던 청년 해외취업을 2017년에는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사후 브리핑을 통해 “중동을 포함해 전문직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중동 국가들은 인구 중 자국민 비율이 20%에 불과하다”면서 “신산업 육성의 많은 부분을 외국인에게 의존하고 있어 일자리가 풍부하다”고 언

2017년까지 ‘할랄식품’ 수출 12억弗로 확대

[무투회의]2017년까지 ‘할랄식품’ 수출 12억弗로 확대

정부가 2017년까지 ‘할랄식품’ 수출을 현재 2배 수준인 12억달러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정부는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할랄(Halal)이란 아랍어로 신이 허용한 것이라는 의미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의약품·화장품 등을 통틀어 뜻한다. 18억명에 이르는 무슬림이 먹는 할랄식품 시장은 2012년 기준 1조880억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오는 2018년에는 세계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 확대

[무투회의]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 지원 확대

정부가 해외건설, 플랜트의 양적 성장을 넘어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신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정상 순방으로 활성화된 협력을 활용, 해외 진출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19일 기획재정부 등은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동순방 성과 이행 및 확산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우리 기업이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금융조달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유가 하락으로 산유국

朴대통령, 무역투자진흥회의 주재···제조업 혁신 3.0 실행 논의

朴대통령, 무역투자진흥회의 주재···제조업 혁신 3.0 실행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중동 4개국 순방 후속조치를 논의한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중동 순방 성과를 경제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조치 및 성과 확산 방안 ▲제조업 혁신 3.0 실행 대책 ▲국민참여형 안전대진단과 안전산업 육성방안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소관 부처의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안종범 경제수석은 전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중동순방 주제가 나머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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