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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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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시민분양소 1만9000여명 발길···빈소 8500여명 조문

박원순 시장 시민분양소 1만9000여명 발길···빈소 8500여명 조문

서울시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분양소에 12일 오후 8시까지 1만9197명이 분양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11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앞 분향소에 고인을 추모하는 일반시민 분향객을 받고 있다. 분향소 운영(오는 13일까지)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서울시는 고인과 유족의 의견을 반영해 분향소를 검소하게 마련했으며 화환과 조기(弔旗)는 따로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분향소 제단 크기는 가로 9m, 세로 3m이며, 꽃 9500송이로 장식돼 있다

영광군, 서울시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영광군, 서울시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김준성 영광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8월 18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문화˙관광 활성화, 농·수·특산물 판매확대, 청년 자립 생태계 조성 등의 교류를 위하여 영광군과 서울특별시 간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서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양 지역은 협약을 통해 ▲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 청년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

박원순 시장, 日 와세다대서 ‘소통과 도시외교’ 강연

박원순 시장, 日 와세다대서 ‘소통과 도시외교’ 강연

서울시는 일본을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3일 15시 와세다대학 오노기념강당에서 학생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이날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의 새로운 소통시정과 도시외교’를 주제로 라는 50분 PPT 강연을 하고, 40분 토크형식의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날 박 시장은 강연을 통해 “고령화, 저출산, 청년실업, 도시재생 등은 한국과 일본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면서 함께 극복해야 할 현안”이라며

코엑스~잠실 복합개발 갑자기 왜?

코엑스~잠실 복합개발 갑자기 왜?

코엑스-잠실을 비롯해 사업 용지만 약 12만㎡에 달하는 국제교류 복합지구 개발사업이 표퓰리즘에 편승해 발표한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용산개발 사업 재추진에 난색을 보이는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지양해 온 박원순 시장의 지난 행보와 대치된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박 시장이 최근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에 지지율을 역전당한 것과 개발 사업 발표시기가 맞물리면서 의혹은 확산되고 있다. 박 시장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낮

서울시, 교육도시 기본계획 수립···‘도시 곳곳을 학교로’

서울시, 교육도시 기본계획 수립···‘도시 곳곳을 학교로’

서울시가 교육을 전통적인 학교에만 의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학교 밖 교육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을 마련했다.시는 27일 행복한 성장,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격차를 좁히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교사, 부모, 지역 사회가 공동육아하는 모델인 ‘지역사회 통합형 혁신 어린이집’ 6곳을 올해 새롭게 운영한다. 이

구룡마을 개발, 어디로 흘러가나?

구룡마을 개발, 어디로 흘러가나?

6·4선거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개발 사업이 정치적 이슈로 변질됐다. 개발방식을 둘러싼 특혜 의혹이 서울시장 선거에 막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탓이다. 앞서 서울시는 구룡마을 보상방식을 두고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특혜의혹이 제기되자 감사를 자청하면서 일단락 나는 듯했다. 하지만 정몽준 의원이 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지난달 말 새누리당이 검찰수사를 요청, 문제가 불거졌다. 감사원은 지난달 28일 서울시와 강남구에

용산개발 하려면···사업자·금융권·지역민 뭉쳐야 성공

용산개발 하려면···사업자·금융권·지역민 뭉쳐야 성공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서울시장을 좌우할 주요쟁점이 됐다. 전문가들은 사업 재추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방법론에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총사업비 30조원이 넘는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사업’이란 수식어가 따라붙었던 용산 개발사업은 코레일 소유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 일대 51만8692㎡를 초고층 빌딩을 비롯한 대규모 첨단 복합단지로 개발하려던 사업이다.지

서울시, 도시주거재생사업에 4년간 1조원 투자

서울시, 도시주거재생사업에 4년간 1조원 투자

서울시가 생활권 단위의 통합 주거관리를 골자로 한 주거개선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추진할 통합기구를 신설하고, 4년간 1조원 규모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서울시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미래 도시주거재생 비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창신·숭인뉴타운 해제 지역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 직접 도시주거재생의 방향을 설명했다.뉴타운 등 정비구역이 해당 구역단위로만 추진돼 지역발전과 연계가 미흡했다는 판단에

박원순 서울시장 “소통을 시정 뿌리로 삼겠다”

[신년사]박원순 서울시장 “소통을 시정 뿌리로 삼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신년사에서 “2014년 새해 화두는 이통안민(以通安民)”이라며 “소통으로 시민을 편안하게 한다는 것을 시정의 뿌리로 삼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60년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에 청마를 이끌어가는 마부가 되겠다”며 “서울시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의 말씀을 듣고, 시민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을 따뜻하게 챙기고, 시민의 내일을 든든하게 하는 시민의 마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박 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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