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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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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노사, 복지예산 조기집행···온누리상품권으로 경제살리기

KT노사, 복지예산 조기집행···온누리상품권으로 경제살리기

KT와 KT노동조합은 긴습 노사회의를 열고 올해 지급할 복지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임직원 1인당 1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KT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시장 부진으로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상인,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통상 5월과 7월에 지급되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 구매 희망 직원에게 상품권으로 지급하며 회사에서도 일부 금액을 추가해

인천시, 올해 장애인 복지예산 20%↑...전국 첫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인천시, 올해 장애인 복지예산 20%↑...전국 첫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인천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예산을 지난해 보다 20% 올리는 등 장애인 복지와 자활정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장애인 지원사업 예산은 1,848억원으로 지난해 1,535억원보다 20.4%(313억원) 증가했다. 이는 월평균 200명씩 늘어나는 지체ㆍ시각ㆍ청각ㆍ언어ㆍ발달장애ㆍ뇌병변ㆍ정신 등의 장애인을 지원하고 배려하기 위해서다. 지난 3월 장애인은 13만8,760명이고 복지시설은 170개다. 예산의 상당 부분은 장애인활동보조금(530억원)과 장애인연금 등 생계

韓, GDP 대비 복지 예산 OECD 꼴찌

韓, GDP 대비 복지 예산 OECD 꼴찌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복지 예산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부담률도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다.5일 OECD와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GDP 대비 사회복지지출(SOCX) 비율은 10.4%로 OECD 28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28위를 차지했다. GDP대비 사회복지지출 비율은 2000년 4.8%에서 2010년 9%, 2013년 10.2%로 상승했으며 작년에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의 사회복지지출 비

2015 예산 복지·안전 늘고 ‘4자방’ 줄고

2015 예산 복지·안전 늘고 ‘4자방’ 줄고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내년도 예산안은 전년대비 5.5% 증가한 375조4000억원 규모로 정부가 내세운 확장 예산 편성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이렇게 늘어난 예산은 안전과 복지 부문에 대거 투입됐고, 4자방(4대강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 관련 예산은 대폭 삭감됐다.◇확장적 재정정책 기조 유지= 확정된 예산안 375조4000억원은 정부안보다 6000억원 삭감된 수준이지만 전년과 비교해 19조6000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이는 세입 여건의 어려움에도 정책

기초연금·대학 반값 등록금 등 복지공약 대거 축소

[2014 예산안을 통해 본다]기초연금·대학 반값 등록금 등 복지공약 대거 축소

10조원 가량의 세수부족과 경기침체로 임기 첫 해부터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진 박근혜 정부가 시험대에 올랐다. 내년도 예산안을 통해 10대 공약으로 내걸었던 반값등록금 등 복지정책 공약을 이행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당초 복지와 경기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했지만 둘 다 놓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 심지어 재원 부족에 공약을 대폭 수정해야할 판이다. 26일 정부가 내놓은 2014년 예산안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는 후

서민·중산층 복지 예산 105조9000억 원 편성

[2014년 예산안]서민·중산층 복지 예산 105조9000억 원 편성

기획재정부가 26일 발표한 ‘2014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서민·중산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고용 예산 규모를 105조9000억원 편성했다. 또 수출경쟁력과 경기 활력을 위해 투자재정을 대폭 확대했다. ◇복지 예산규모 106조원 편성 = 정부는 내년 역대 최초로 복지 예산에 105조9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영유아, 학생, 장년, 노인 등 서민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예산을 늘렸다. 특히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차원에서 영유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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