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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검색결과

[총 1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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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DGB금융지주, 저조한 비은행 실적···목표주가 1만1000원 제시"

종목

키움證 "DGB금융지주, 저조한 비은행 실적···목표주가 1만1000원 제시"

키움증권이 3일 DGB금융지주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1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500원(4.2%) 하향 조정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증가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과 비은행의 저조한 실적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DG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순이익 1117억원으로 전년 대비 33.5%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PF 충당금이 은행 153억원, 증권에서 365억원 발생한 영향이 크다. 비은행 중 증권은 전년 대비 적자

하이투자證, 부동산PF 충당금에···순이익 전년比 적자전환

증권·자산운용사

하이투자證, 부동산PF 충당금에···순이익 전년比 적자전환

하이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추가 적립 기조를 유지한 영향으로 순이익·영업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 2일 하이투자증권은 1분기 순손실 49억1300만원, 영업순손실 120억6300만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85.1%, 73.3% 하락한 수치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부동산PF 시장 대응을 위해 365억원의 충당금을 추가 적립한 영향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시장 변동에 적극 대응하고 손실

DGB금융, 1분기 순이익 1117억원···전년比 33.5%↓

금융일반

DGB금융, 1분기 순이익 1117억원···전년比 33.5%↓

DGB금융그룹이 부동산 PF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DGB금융그룹은 2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줄어든 11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은 양호했으나 지난해 1분기 비이자이익(1940억) 호조세의 역기저 효과와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가 실적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 그룹 실적은 시장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나 핵

금감원, 금융상황 점검회의···이복현 "PF 구조조정 신속하게 추진"

금융일반

금감원, 금융상황 점검회의···이복현 "PF 구조조정 신속하게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시장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질서 있는 부동산 PF 구조조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미국 연준의 6차례 기준금리(5.25~5.50%) 동결 직후인 2일 오전 이복현 원장 주재로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우리 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 원장은 최근 국내 금융시장은 연초 대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되나,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현재 추진중인 주요 현안을 철저하게

저축은행 PF 2차펀드 확대···여전업권도 5월 중 펀드 조성

금융일반

저축은행 PF 2차펀드 확대···여전업권도 5월 중 펀드 조성

저축은행에 이어 여전업권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연착륙을 위해 이달 중 정상화 펀드를 조성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중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약 10곳의 캐피탈사가 펀드 조성에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업권은 지난달 펀드 조성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PF 사업장의 사업성 문제로 일부 참여사들이 이견을 보이며 펀드 조성이 다소 지연됐다. 금융권에서는 여전업권 펀드가

'불활실성 해소' 태영건설, PF사업장 정상화 속도낸다

부동산일반

'불활실성 해소' 태영건설, PF사업장 정상화 속도낸다

태영건설이 지난달 30일 채권단의 기업개선계획 결의로 기업 정상화 작업을 본격화한다. 태영건설은 사업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후분양 사업지를 비롯해 태영건설의 전국 주요 사업장의 공사가 대거 재개되는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제3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통해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가결됐다. 512곳의 채권단 중 75%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가결 요

"부동산 PF 위기에···" 지방저축은행 연체율 최고 8% '경고등'

은행

"부동산 PF 위기에···" 지방저축은행 연체율 최고 8% '경고등'

일부 지방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에 8%대까지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광주·전남·전북지역 저축은행 연체율은 8.1%로 2022년 4.3% 대비 3.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강원과 대전·충남·충북 지역 저축은행의 연체율도 각각 7.8%를 기록해 전년 대비 3.6%p 높아졌다. 경기·인천 지역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7.5%, 부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금융일반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우리금융그룹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9.8% 줄어든 82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26일 실적발표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이익창출력, 건전성 강화와 안정적인 비용관리에 힘입어 수익성과 경영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전년말 대비 약 2.0%p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 5488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이익이 조달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0.9%

새마을금고, 연체율 7%까지 뛰자···부실채권 2000억 캠코에 추가 매각

은행

새마을금고, 연체율 7%까지 뛰자···부실채권 2000억 캠코에 추가 매각

새마을금고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부실채권 2000억원을 매각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캠코가 다시 한번 부실채권을 인수하기로 한 것이다. 작년에도 캠코는 1조원가량의 부실채권을 인수했다. 2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2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 그만큼 연체율을 낮출 수 있

정부 진화에도 '5월 위기설' 현실화하나···건설업계 긴장감 팽배

부동산일반

[NW리포트]정부 진화에도 '5월 위기설' 현실화하나···건설업계 긴장감 팽배

4‧10 총선이 끝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에 따른 '5월 위기설' 현실화 여부에 건설업계가 주목하는 모습이다. 업계 안팎에선 장기간 고금리로 건설경기 악화가 이어진데 이어 중동發 리스크까지 덮치면서 국내 부동산PF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업체 폐업신고 1000건 육박…대형건설사도 신용등급 줄하향=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폐업·부도를 선언하는 건설업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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