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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검색결과

[총 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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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산불 피해 극복 위해 기부금 5억원 전달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산불 피해 극복 위해 기부금 5억원 전달

새마을금고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극복을 위해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개최한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지난 4월 2일 전국에서 35건의 산불이 발생해 10개 시·군·구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데 이어, 4월 11일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70채가 넘는 주택이 불타는 등 지역사회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새마

경북 울진서 산불, 강풍에 7시간째 진화···'대응 2단계' 발령

일반

경북 울진서 산불, 강풍에 7시간째 진화···'대응 2단계' 발령

경북 울진군에서 28일 또 다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이 총력 진화 중이지만 강풍으로 7시간 째 불길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6분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현재 강한 바람을 타고 서쪽으로 번지고 있다. 산림청은 오후 4시 30분쯤 산불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헬기를 포함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는 데다 최근 강수량이 부족해 진화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취임 후 첫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방문

은행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취임 후 첫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방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번째 행보로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찾았다. 2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은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임 회장에 선임된 후 별도의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집무실 대신 현장으로 이동했다. 함 회장은 강릉과 울진 등 산불 피해가 컸던 동해안 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인 소방대원을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간식 차량에 직접 올

캠코, 적십자사에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캠코, 적십자사에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최근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경북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의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쓰인다. 캠코는 신용회복 신청자, 조세 체납자 등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도 함께 전개한다.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채무조정 신청 시 채무 특별감면과 상환유예 혜택을 제공하고,

산업장관 "산불 진화·소방 등 공공헬기 국산 활용 확대"

산업장관 "산불 진화·소방 등 공공헬기 국산 활용 확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산불 진화용 등 산림 헬기와 소방·경찰 등 공공 헬기 내수를 확대해 국내 헬기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헬기) 생산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착근기인 국내 헬기산업이 궁극적으로는 수출 산업화를 이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 자체 개발에 성공한 후 국방 분야뿐 아니라 산불·화재 대응과 치안용 등으로

울진·삼척 산불 92% 진화···산림청장 "내일 완진 가능성"

일반

울진·삼척 산불 92% 진화···산림청장 "내일 완진 가능성"

산림당국이 발생 9일째를 맞은 울진, 삼척 산불의 주불을 13일 완전 진화할 지 주목된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울진, 삼척 산불의 진화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92% 수준이다. 산림당국은 응봉산 일대에 헬기 80대를 집중 배치하고 지상진화대, 특수진화대, 특전사 등을 투입해 일부 화선을 끊었다. 다만, 돌과 자갈이 많은 응봉산의 경우 장시간 불이 나면서 땅속에 상당한 양의 불기운이 있어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울진군 죽변면 산불

동해안 산불 발생 9일째···통계 작성 이후 '최장 시간'

일반

동해안 산불 발생 9일째···통계 작성 이후 '최장 시간'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번진 동해안 산불이 198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장 시간 이어진 산불이 됐다. 12일 산림청 등에 따르면 울진, 삼척 산불은 발생한 지 만 8일이 지난 이날 오전 11시 17분 기준 192시간 이어졌다. 현재까지 진화율 85% 상태에서 주불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는 198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긴 시간 이어진 산불이다. 기존 최장 시간 산불인 2000년 강원 동해안 산불 191시간보다 긴 기록이다. 이번 산불에 따른

효성, 강원도 산불 구호성금 3억원···조현준 회장 "빠른 시일내 피해 복구되길"

효성, 강원도 산불 구호성금 3억원···조현준 회장 "빠른 시일내 피해 복구되길"

효성그룹이 10일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기부금은 화재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삼표시멘트, 동해안 산불 피해지원 성금 전달

삼표시멘트, 동해안 산불 피해지원 성금 전달

삼표시멘트가 강원도 삼척시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동참했다. 삼척시에 위치한 삼표시멘트는 8일 이종석 대표가 삼척시를 방문, 김양호 삼척시장에게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생수와 빵, 간식 등도 함께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석 대표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척시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

행안위 "강릉·동해 특별재난지역 적극 검토하라"

일반

행안위 "강릉·동해 특별재난지역 적극 검토하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7일 정부를 향해 동해와 강릉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행안위원 일동은 이날 입장문에서 "더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진화 작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안위는 또 ▲ 산불 피해주민 주거지원 대책 마련 ▲ 재난 특별교부세 신속 교부 ▲ 산불 대응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행안위원들은 "필요하다면 정부는 추경을 편성하고 행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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