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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 늘어난 반도체 수출···"경상수지 흑자 확대 뚜렷해질 것"

금융일반

50% 이상 늘어난 반도체 수출···"경상수지 흑자 확대 뚜렷해질 것"

새해에도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이어지며 9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반도체 수출 회복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면서 2월 흑자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전월보다 43억6000만 달러 축소된 30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19.3억 달러) 이후 9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 전달보다는 흑자폭이

상반기 경상수지 24억달러 흑자에도 '불황형 흑자' 우려 더 깊어져

금융일반

상반기 경상수지 24억달러 흑자에도 '불황형 흑자' 우려 더 깊어져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던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가 '깜짝'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이후 해외 배당 소득이 늘어난 영향과 함께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든 영향이다.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이전소득수지 등이 모두 적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하반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어서 '불황형 흑자' 우려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58억7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올해

6월 경상수지 58억7천만 달러 흑자···상반기 누적 흑자 24억4천만 달러 기록

금융일반

6월 경상수지 58억7천만 달러 흑자···상반기 누적 흑자 24억4천만 달러 기록

올해 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58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무역수지의 흑자 전환과 해외 국내 기업의 배당금이 큰 폭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3년 6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58억7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흑자 규모는 전월(19억3000만달러)보다 큰 폭 확대되며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1~6월) 경상수지는 누적 2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5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적자 피했다···"하반기 개선 기대"

금융일반

5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적자 피했다···"하반기 개선 기대"

올해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개월만에 흑자 전환했다. 상품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한데다 해외 법인의 배당이 늘어나면서 두 달 연속 적자를 피했다. 일각에서는 수출 개선이 더딘만큼 '불황형 흑자' 우려가 나오지만 한은은 하반기부터 경상수지 회복 흐름이 본격화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19억3000만달러(약 2조5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4월(-7억9000만달러) 적자에서

5월 경상수지 19.3억 달러···상품수지 두 달 연속 흑자

금융일반

5월 경상수지 19.3억 달러···상품수지 두 달 연속 흑자

올해 5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9억3000만 달러로 1개월만에 흑자 전환했다. 상품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한데다 해외 법인의 배당이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19억3000만달러(약 2조50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4월(-7억9000만달러) 적자에서 한 달 만에 흑자 전환이다. 올해 들어 5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여전히 34억4000만달러 적자 상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8억1000만달러와 비교하면 

상품수지 흑자전환에도 4월 경상수지 7억9000만 달러 적자

금융일반

상품수지 흑자전환에도 4월 경상수지 7억9000만 달러 적자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적자 전환했다. 3월 배당소득 증가 영향으로 깜짝 흑자를 기록했지만 4월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하면서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불안한 상태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3년 4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4월 경상수지는 7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년 전 같은 기간 1억 3000만달러 흑자에서 1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4월까지 누적 적자는 53만7000만달러다. 4월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수출 감소세가 8개월

경상수지 3개월 연속 적자는 피했지만···1분기 적자만 44억6천만달러

금융일반

경상수지 3개월 연속 적자는 피했지만···1분기 적자만 44억6천만달러

해외 배당 수입에 대한 법인세 혜택 제도 덕에 경상수지 적자를 면했다.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자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배당소득수지가 큰 폭으로 늘면서 전체 경상수지 흑자를 이끌었다. 다만 4월엔 국내 외국인 배당이 있는 만큼 또 다시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지난 12월부터 이어진 적자 행진이 잠깐 멈춘 것인지, 아슬아슬하지만 흑자 기조가 계속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국제수지에 따르면 올해 3월 경

3월 경상수지 2억7000만달러 흑자···가까스로 적자늪 탈출

금융일반

3월 경상수지 2억7000만달러 흑자···가까스로 적자늪 탈출

지난달 경상수지가 힘겹게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3개월 연속 적자는 면했다. 상품수지는 6개월째 적자를 이어갔지만 배당소득 등이 늘면서 전체 경상수지가 적자의 늪에서 벗어났다. 한은이 10일 발표한 '3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2억7000만달러(약 3582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1월 42억1000만달러 적자, 2월 5억2000만달러 적자에서 3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1분기 전체 경상수지는 44억6000만달러 적자로 1년 전과 비교하면 193억

경상수지 또 적자···2월 5.2억 달러로 전년比 급감

금융일반

경상수지 또 적자···2월 5.2억 달러로 전년比 급감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면서 두 달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적자폭은 대폭 줄었지만 무역적자에 이어 경상수지 적자가 계속 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지게 됐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올해 2월 경상수지는 5억2000만 달러 적자로 지난해 2월(58억7000만 달러) 대비 63억8000만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1~2월에만 47억 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한은의 올해 상반기 경상수

작년 12월 경상수지 한 달 만에 흑자전환···연간 11년 만에 '최저' 기록

금융일반

작년 12월 경상수지 한 달 만에 흑자전환···연간 11년 만에 '최저' 기록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298억 달러 흑자로 2011년(166억 4000만 달러) 이후 11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26억 8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상품수지는 석 달째 적자를 이어갔지만 배당 등 본원소득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한 덕분이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2억 2000만 달러) 적자에서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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