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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증권신고서 제출···10월 코스닥 이전상장 추진

코넥스 상장사 세원이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31일 자동차 공조시스템 전문기업 세원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11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5200~62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공모가 하단 기준 57억원 규모다. 다음 달 26~27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12~13일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0

세원·대우기업인수목적3호,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 결과 세원의 신규 상장과 대우기업인수목적3호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원은 자동차 공조장치 부품을 만드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424억원, 순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기업인수목적3호는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벤처업체 메디오젠과의 합병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메디오젠은 지난해 매출액 89억원, 순이익 32억원을 올렸다.

법인세 인상 논란···‘세율’ 아닌 ‘세원’이 문제

20대 국회 초반 법인세 인상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법인세를 올리면 당장 세수가 늘어날 수 있지만, 동시에 ‘세금’을 더 낸 기업은 투자를 줄이는 등 부작용도 존재한다. 어느 결정이 내려지든 우리경제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논의의 초점이 법인세율 인상으로 맞춰져 있지만, 정작 ‘증세’에 앞서 논의돼야 할 것은 ‘넓은 세원, 낮은 세율’을 원칙으로 한 조세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 법인세 부담은 소비자도 진다 현재

[NW포토]하우동천·세원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여성청결제 제조업체인 하우동천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세원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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