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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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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중 외교갈등에 4%대 하락세

종목

[특징주]아모레퍼시픽, 한·중 외교갈등에 4%대 하락세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7분 기준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01% 하락한 10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한중 양국 외교당국의 항의 공방으로 갈등이 격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할 것"이라고 발언한 다음 날인 9일 장호진 한국 외교부 1차관은 싱 대사를 초치

수은 "K콘텐츠 1억달러 수출하면 '소비재 수출' 1억8000만달러↑"

수은 "K콘텐츠 1억달러 수출하면 '소비재 수출' 1억8000만달러↑"

게임·영화·음악 등 'K콘텐츠' 수출이 늘면 화장품, 가공식품과 같은 소비재 수출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1일 발표한 'K콘텐츠 수출의 경제효과'에 따르면 K콘텐츠 수출이 1억달러 늘 때 소비재 수출은 1억8000만달러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우리나라의 K콘텐츠 수출액과 화장품, 가공식품, 의류, IT기기 등과 같은 소비재 수출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1분기 소비재 국내공급 2.5% 감소···통계 작성이래 최대

1분기 소비재 국내공급 2.5% 감소···통계 작성이래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올해 1분기 소비재 공급이 통계 작성 시작 이래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을 보면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올해 1분기 101.5(2015년=100)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0% 상승했다. 작년 3분기 1.2% 늘어 플러스(+)로 전환한 제조업 국내공급이 4분기 0.9% 증가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 지수는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외국에서 수

제조업 국내공급 2분기 5.3%↑···반도체 수입 증가 주도

제조업 국내공급 2분기 5.3%↑···반도체 수입 증가 주도

반도체 장비 수입 증가에 힘입어 올해 2/4분기 제조업 공급이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했다. 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전년동기대비 2분기 국산 공급은 0.7%, 수입은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의 경우 기계장비, 석유정제 등이 늘어 0.7%, 수입은 전자제품, 기계장비 등이 늘어 16.0%로 각각 증가했다. 재별로 보면 우선 최종재는 소비재와 자본재가 모두 늘면서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했다. 자본재는 반도체공

수출활로 뚫을 대규모 ‘소비재 수출대전’ 열린다

수출활로 뚫을 대규모 ‘소비재 수출대전’ 열린다

이달 29일부터 이틀간 국내 1600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소비재 수출대전이 열린다. 정부는 수출부진 속 유망소비재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수출대전을 통해 새로운 수출 주력품목으로서의 가능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농식품부, 코트라 등 관계부처·수출지원기관과 공동으로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비재 수출대전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

중국의 변화-움추린 한국···기로에 선 수출

중국의 변화-움추린 한국···기로에 선 수출

중국의 경제정책과 경기변화에 대한 여풍이 아직도 우리나라를 힘들게 하고 있다. 전체 수출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에 대한 수출은 11개월 연속 뒷걸음질 중이다. 2008년 금융위기 전까지 30% 가까이 증가하던 대중(對中)수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0.7%로 쪼그라들었다. 중국의 경기둔화 요인도 있지만, 수입대체와 내수중심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영향이 크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중 수출은 지난해 7월(-6.5%) 이후 11개월 연속 마이너스

中 내륙 공략···수출유망 120개사 중국서 박람회 개최

中 내륙 공략···수출유망 120개사 중국서 박람회 개최

소비재, 서비스 등 수출유망 분야 120개사가 중국 내륙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박람회를 열고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부는 유력 바이어·투자가와 상담을 주선하고, 영상기술을 접목한 가상의류 피팅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6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박람회’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충칭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출유망 분야 120개사가 참가해 전시 상담회, 체험형 문화행사를 연

정부, 소비재 수출붐 위해 R&D·금융·마케팅 등 총동원

정부, 소비재 수출붐 위해 R&D·금융·마케팅 등 총동원

정부가 우리나라 소비재 산업을 수출효자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케팅, 박람회, R&D, 세제, 금융 등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꺼내들었다.24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차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정부는 관계부처 공동으로 ‘소비재 수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우선 소비재 전시회와 지사화 지원 예산을 당초 223억원에서 471억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했고, 지원기업수도 3280개사에서 8000개사로 늘렸다. 전시회 지원체제

소비재, 새 먹거리로 부상

[위기의 수출]소비재, 새 먹거리로 부상

수출이 비상이다. 특히 대(對)중국 무역수지가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재에 치우친 수출구조 탓이다. 고급소비재를 활용한 수출구조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견해도 나온다.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 등에 따르면 올해 1~8월 우리나라 총 수출액 중 소비재 비중은 15.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휴대폰을 제외하면 5.4%까지 축소된다.같은 기간 석유제품·철강제품 등 원자재(30.6%)와 자동차부품·무선통신

격랑의 두산그룹···변신, 또 변신

격랑의 두산그룹···변신, 또 변신

국내 최장수 기업 두산이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시내 면세점 사업 유치에 성공하며 유통기업으로의 변모를 선언한 것이다. 90년말 외환위기 이후 착수한 중공업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작업에서 선회해 20년만에 소비재를 또 다시 전면에 내세웠다. 두산의 이번 행보는 그룹 내 주력사업으로 육성해온 중공업 부문의 부진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경기의 영향을 덜 타는 면세점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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