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 개인종합 4위 “무사히 끝나서 행복···더 열심히 할게요”
손연재가 시즌 첫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4위를 기록했다.손연재는 2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카살 비스토스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에서 개인 종합 4위(총 72.05)을 기록, 네 종목 모두 상위 8위 안에 진입해 종목별 결선에 올랐다.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프로그램 숙련도를 위해 시즌 초반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건너 뛰고 이번 월드컵을 준비한 손연재는 전체적으로 연기의 질과 수구 조작이 향상됐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