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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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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90억 상당 리베이트 '안국약품'에 과징금 5억원

제약·바이오

공정위, 90억 상당 리베이트 '안국약품'에 과징금 5억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약 90억원 상당의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안국약품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원(잠정)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2011년 1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병의원과 보건소 의사 등에게 현금 62억원과 27억원 상당의 물품을 부당하게 제공했다. 자신이 제조·판매하는 의약품을 계속, 더 많이 써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다. 안국약품은 매년 수십억 원의 현금을 영업사원 인센티브 명목으로 마련해 그중 62억원을

롯데바이오·안국약품이 주목한 '피노바이오'···프리IPO 126억원 투자 유치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안국약품이 주목한 '피노바이오'···프리IPO 126억원 투자 유치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및 표적항암제 전문 바이오텍 피노바이오는 Pre-IPO(상장 전 지분투자)로 총 126억원을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초 기술성평가 통과에 이어 Pre-IPO까지 매듭지음으로써 향후 피노바이오의 기업공개(IPO)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제약바이오업계가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피노바이오의 Pre-IP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배경에는 기존 주주들의 신뢰와 연구개발 성과가 있었다. 기존

임상 포기·매출 부진···새 먹거리 찾는 제약사들

제약·바이오

임상 포기·매출 부진···새 먹거리 찾는 제약사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제약업계에 악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실적 개선을 위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코로나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부진하면서 적자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조아제약의 매출액은 2019년 675억원, 2020년 653억원 2021년 575억원으로 매년 줄고 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92.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83억원으로 전년 대비 414.5% 늘었다. 회사 측은 "제

매출 고성장 제약사···비결은 '개량신약'

제약·바이오

매출 고성장 제약사···비결은 '개량신약'

국내 제약사들이 개량신약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개량‧복합신약 으로 매출을 끌어올리면서 역대급 실적을 내는 중이다. '신약 명가'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업계에 '개량신약'이란 화두를 제시했다는 위상에 걸맞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미약품은 개량‧복합신약으로 매출을 견인하며 지난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작년 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061억원과 영업이익 1274억

안국약품, 마케팅전략실장에 박민철 이사 영입

안국약품, 마케팅전략실장에 박민철 이사 영입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13일자로 마케팅전략실장에 박민철 이사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민철 이사는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휴온스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대웅제약 근무 시 올메텍, 다이아벡스, 자누비아 등의 제품을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는 등 내분비(당뇨병) 사업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박민철 이사의 경험

리베이트에 불법 임상의혹까지···안국약품에 무슨일이?

리베이트에 불법 임상의혹까지···안국약품에 무슨일이?

지난해 불법리베이트로 한바탕 곤혹을 치룬 바 있는 안국약품이 이번에는 회사 내부 연구원을 대상으로 불법 임상시험을 실시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안국약품이 내부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불법 임상시험을 진행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는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국약품연구소에서 불법 임상시험이 벌어진다는 제보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제보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특허

안국약품, 불법 임상시험 의혹···내부 연구원 채혈

안국약품, 불법 임상시험 의혹···내부 연구원 채혈

안국약품이 임상시험 과정에서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JTBC는 안국약품이 내부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블법 임상시험을 진행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JTBC는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국약품연구소에서 불법 임상시험이 벌어진다는 제보가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비글견의 피를 뽑아 시험한 것처럼 검체 분석기관과 계약서를 썼지만 국과수 분석에서는 사람 대상 시험을 벌인 정황이 포착됐

안국약품 잦은 리베이트 의혹···어 진 부회장 경영능력 도마위

안국약품 잦은 리베이트 의혹···어 진 부회장 경영능력 도마위

안국약품이 리베이트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어 진 부회장의 위기관리 등 경영능력이 도마위에 올랐다. 제약업계에서는 부패방지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받은지 불과 일주일 만에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에게 압수수색을 당하면서 이 부회장의 리스크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시각이 팽배하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김형석 부장검사)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안국약품 본사에 불법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 수사관을 파견, 압

안국약품,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 영입

안국약품,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 영입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2일자로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정성엽 상무는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고려대학교 유전공학과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24년간 바이오개발실에서 근무하면서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사업화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문가이다. 신임 정 상무는 “안국약품 임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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