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에어샤워 후 승선”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차단 및 제거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 활용 스마트 에어샤워 1기를 국내 항만 최초로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에어샤워는 공항 보안 검색대와 유사한 게이트 형태이며 중소기업의 혁신제품 초기판로 확보를 위해 정부에서 구매 후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정부 ‘혁신제품 시범구매 정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연안여객터미널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