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역삼자이 청약 1.8대 1 마감
올해 첫 강남 중대형 분양으로 관심을 끈 역삼자이가 전 가구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GS건설은 11일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자이가 일반분양 86가구 모집에 총 155명이 청약, 최고 4.3대 1, 평균 1.8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역삼자이는 학군 선호도가 높은 역삼동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다. 게다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경쟁력을 갖춘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견본주택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