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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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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생 영수회담' 재차 제안 "민생에 피아 없다···머리 맞대

이재명, '민생 영수회담' 재차 제안 "민생에 피아 없다···머리 맞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에는 피아가 없다"며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영수회담을 재차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다시 한번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께 요청한다"며 "여야와 정파를 떠나 민생을 구하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새로운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허심탄회하게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이재명, 첫 지도부 회의 "민주당 갈 길은 실용·민생·개혁" 천명

이재명, 첫 지도부 회의 "민주당 갈 길은 실용·민생·개혁" 천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첫 공식 회의에서 "민주당의 갈 길은 실용적 민생 개혁의 길"이라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첫 지시 사항으로 당 대표 산하에 민생경제위기 대책기구와 민주주의 위기 대책기구 설치를 지시했다. 이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선출 후 처음으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상도 좋지만, 현실도 중요하고 현실과 이상을 조화해야 하기 때문에 방향은 잃지 않되 철저히 실사구시적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민생과

윤 대통령, 野 영수회담 제안에 "추경안 처리하면 응할 것"

윤 대통령, 野 영수회담 제안에 "추경안 처리하면 응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부터 처리하면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호중 위원장은 28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6·1지방선거 지원 유세에서 "대통령 선거 때 했던 (손실보상) 소급적용 약속을 이행할 방안을 여야 영수회담을 열어 논의하자"며 "내일 오전이라도 영수회담을 열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여야 지도

황교안의 회동 역제안, ‘의전 집착’일까

황교안의 회동 역제안, ‘의전 집착’일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의전 집착’이 도마위에 올랐다. 황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 1대1 회담을 제안하자, 청와대는 여야 5당 대표 동시회담을 제안했다. 하지만 황 대표는 교섭단체 3당 대표 회담으로 역제안하면서 의전과 형식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황교안 대표는 꾸준히 문재인 대통령과 단독 영수회담을 요구했었다. 이는 제1야당 대표로서 대우를 원하는 듯한 제안으로 비쳐졌다. 지난해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문 대통령과 단독회

임종석·홍준표 미투 발언에 ‘쏙’ 들어간 文사절단 방북 성과

임종석·홍준표 미투 발언에 ‘쏙’ 들어간 文사절단 방북 성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들의 첫 완전체 영수회담이 7일 진행된 가운데, 이번 영수회담은 본질을 제대로 논의하지 못한 회담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당초 이번 영수회담의 목적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필두로 한 대북특별사절단의 지난 5일부터 진행된 1박2일 방북 성과를 보고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회담 전 진행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미투(성범죄 피해 사실 폭로)’ 대화가 세간에 알려졌고, 결국 여론의

여야 5당 대표 만난 文대통령 “트럼프, 방북결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듯”

여야 5당 대표 만난 文대통령 “트럼프, 방북결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듯”

“오늘 날짜를 아주 잘 잡은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여야 5당 대표들과의 청와대 오찬 회동 때 언급한 발언의 일부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같이 밝힌 데는 여야 5당 대표가 전부 청와대에 모인 자리가 이번이 처음인 것과 연관이 깊다. 그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다양한 이유를 빌미로 영수회담에 참석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여야 5당 대표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다함께 모인 게 처음인 것 같다. 국회나 당에 복잡한 사정

靑 “7일 영수회담, 與野대표 모두 참석”

靑 “7일 영수회담, 與野대표 모두 참석”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오는 7일 청와대 회동 관련 “대통령 초청에 여야 5당 대표 모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병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정당 대표는 오는 7일 청와대에서 회동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회동에서 남북 관계 및 한반도 평화와 관련하여 폭넓고 심도 있는 대화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文대통령과 여야대표, 오는 7일 청와대서 회동할 듯

文대통령과 여야대표, 오는 7일 청와대서 회동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오는 7일 청와대로 여야5당 대표를 초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교섭단체를 구성한 여야3당은 물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대표를 초청대상으로 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2일 “(각 당에) 7일 회동을 제안한 상태”라면서 “오찬 가능성이 크지만, 각 당대표 일정에 따라 만찬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치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정당은

“‘日軍 피해할머니’ 합의, 만족할 수 있겠나”

[文대통령 신년회견]“‘日軍 피해할머니’ 합의, 만족할 수 있겠나”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사를 포함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는 일자리를 중점으로 25분간 진행됐고, 이후 내외신 기자 200여명과의 질의응답이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번 질의응답은 기존 기자회견과 달리 ‘각본 없이’ 진행됐다. 취재진의 질의가 문재인 대통령의 즉석 지명으로 이뤄진 것이다. 취재진의 질의응답은 정치·외교·안보 분야 6개, 경제·민생 분야 4개, 사회분야 2개, 자유 질의응답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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