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 서울 15℃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0℃

  • 강릉 17℃

  • 청주 13℃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0℃

  • 전주 13℃

  • 광주 11℃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15℃

  • 울산 13℃

  • 창원 16℃

  • 부산 14℃

  • 제주 13℃

외환은행노조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외환은행 노조, 불안감 조성해 무엇을 얻으려는가

[기자수첩]외환은행 노조, 불안감 조성해 무엇을 얻으려는가

“외환은행의 불법 개인정보 수집 관련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은행의 신뢰성이 추락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외환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의 불만이다.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한 이슈가 계속 불거질 경우 은행에 돈을 맡기는 고객들도 불안함을 느껴 자칫 ‘뱅크 런’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이런 문제를 차단하고자 긴급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김 행장은 “불법 개인정보제공 논란은 사실과 전

외환은행 노조,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김한조 행장 고소

외환은행 노조,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김한조 행장 고소

외환은행이 임시조합원 총회에 참석한 직원 898명에 대한 대규모 징계절차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15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김한조 외환은행장 등을 서울지방노동청에 고소했다.노조는 고소장에서 “조합원 총회는 노동법과 외환은행 단체협약이 보장한 정당하고 적법한 조합 활동”이라며 “총회 방해 등 사측의 조합 활동 지배·개입과 조합원 징계 등 불이익 취급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외환은행 노조, 하나금융  외환 잔여지분 인수에 반발

외환은행 노조, 하나금융 외환 잔여지분 인수에 반발

외환은행 노조가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잔여지분 인수와 관련해 강력 반발했다. 외환은행 노조는 28일 오후 김기철 위원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합의를 파기한 합병 결의인 만큼 결사항전의 전면 투쟁을 벌일 것이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 2월 하나지주 회장과 외환은행장을 포함한 노사정 합의에서 향후 5년간 외환은행의 독립경영을 보장하고 통합여부는 5년뒤 노사합의로 결정한다고 명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지주가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