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스페이스X 우주 관광객 4명 귀환···“매일 지구 15바퀴 돌았다”
미국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 관광객 4명이 사흘간의 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 우주 관광객들은 18일(현지시간) 오후 플로리다주 인근 대서양에 착수했다. 이번 우주 관광객은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 대학강사 시안 프록터, 이라크전 참전용사 크리스 셈브로스키다. 이들 4명은 지난 15일 밤 스페이스X '크루 드래건'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떠났다. 국제우주정거장(IS